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문단 편집) === 베테랑 선수 찬밥 대우 === * 2012년, 10년 동안 현대건설에서 뛰었고 현대건설에서 은퇴할 생각이었던 윤혜숙이 FA 자격을 얻게 되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계약을 못하겠다면서 다른 팀을 찾아보라는 통보를 하며 방출해버렸음이 드러났다. 이후 윤혜숙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여 팀의 첫 우승에 공헌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1212202233545|#]] * 2017년 2월 14일, 9년 동안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주전 세터 [[염혜선]]이 흥국생명전을 앞두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2874103|갑자기 결장을 하더니]] [[이다영]]에게 주전을 완전 뺏겨버렸다. 이때 프런트는 장염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라고 둘러댔는데, 장염으로 며칠째 못 나온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염혜선은 2월 26일 인삼공사전에 출전했지만 이미 주전 자리는 넘어간 상태. 심지어 염혜선의 결장을 양철호 감독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소식을 접하는 촌극이 일어났다. 이렇게 이다영이 주전 자리를 꿰찬 이후로 현대건설은 1승 8패를 기록해 2위에서 4위로 추락하며 극적으로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염혜선은 FA가 되었지만 현대건설은 협상 테이블조차 차리지 않았다. 결국 염혜선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 2018년, 18년동안 배구선수로 뛰었던 베테랑 선수 [[김세영(배구선수)|김세영]]이 FA 자격을 얻었고, 원 소속팀 현대건설과 1차 협상이 결렬되어 시장에 나오기 되었다. 김세영의 나이가 부담스러웠던 현대건설은 그를 전력 외로 분류하고 다른 선수로 그 자리를 메우기로 했다. 이에 김세영은 영입을 제안해온 흥국생명과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현대건설이 [[한수지|영입 직전까지 간 선수]]가 [[인삼공사 배구단|원 소속팀]]의 파격적인 대우(일명 '한삼억' 사건)에 마음을 돌리면서 현건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다급해진 현건이 김세영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며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단단히 기분이 상한 김세영은 전년도보다 '한 장'을 더 주겠다는 현건의 제안을 걷어차고 예정대로 흥국에 가버렸고, 오프시즌을 말아먹은 현대건설 프런트는 아주 영혼까지 까였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김세영이 빠진 공백을 메꾸지 못하고 5위로 추락한 반면 김세영은 흥국생명에서 우승컵을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